헨리가 '멋'을 위해 과욕을 부리다 결국 부상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윤도현이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할 수 있다"고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에 흔들렸다. 윤도현은 "앞발을 꽝 누르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윤도현은 "헨리는 보드탈 때 스타일이 나온다. 잘 못해도 스타일이 있어서 잘 나온다"고 했고, 응원에 힘 입은 헨리는 "멋있다"는 칭찬을 받기 위해 계속해서 알 수 없는 묘기를 부렸다. 

그러던 중 보드가 급소를 가격해 결국 부상을 당했고, 윤도현을 헨리를 위로하며 "애국가 불러 애국가"라고 그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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