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기 좋은 11월, 나만의 신발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부터 할인 기획전까지 다양한 패션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패션피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패션 이슈를 모았다.

사진=골든구스 제공

골든구스가 베니스 장인정신을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스니커즈 메이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창작 과정에 고객이 직접 참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전용 슈레이스를 제공하며 도시명을 이니셜로 새기는 펀칭 작업, 소형 메탈 브러시를 통한 수작업 등 세심한 테크닉으로 세상 단 하나뿐인 스니커즈를 고객에게 선사한다.

사진=맥케이지 제공

지난 7일 맥케이지의 글로벌 프로젝트 ‘웨더스테이션 서울’ 행사가 열렸다. 서울 강남 모스 스튜디오를 아름다운 경관의 북극으로 변신시킨 이번 행사에서는 이색적인 ‘콜드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특별 체험 공간과 함께 맥케이지의 19FW 컬렉션이 소개됐다. 또한 맥케이지 아우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북극의 바람을 재현한 ‘윈드 포토월’을 마련했다. 톱스타 김사랑, 정채연, 지창욱, 지코 등이 참석해 각기 다른 무드의 패딩 아우터를 개성 있게 소화했다. 더불어 지코의 스페셜 무대로 흥을 폭발시켰다.

사진=몽클레르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는 유니크한 프로젝트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배우 이나영과 브랜드 앰배서더인 뉴이스트 황민현, 지수, 레드벨벳 슬기 등 셀럽들이 참석했고 가수 샘 김의 공연, 밀릭, 진의 디제잉이 펼쳐졌다. ‘몽클레르 리차드 퀸’ ‘몽클레르 시몬 로샤’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몽클레르 1017 알릭스 9SM’ 등 총 10개 컬렉션을 선보이는 이번 서울 팝업스토어는 11월 7일부터 3주간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다.

사진=게스 제공

게스가 ‘게스 푸퍼데이’ 기념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겨울 핫 트렌드인 푸퍼 스타일 아우터 출시를 맞아 펼쳐진 이번 이벤트는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초성 퀴즈의 정답은 푸퍼 스타일 특징을 묘사한 ‘짧지만 따뜻해’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게스 푸퍼데이’를 통해 푸퍼 아이템을 9만9000원에 제공한다. 게스 푸퍼는 가볍고 따뜻한 다운 충전재가 들어가 있어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비비드 컬러부터 컬러 블록, 심플한 무채색 등 다양한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사진=포멜카멜레 제공

앵클부츠의 계절이다. 지난해 스판 앵클부츠로 인기를 모은 포멜카멜레가 이번 시즌 더욱 업그레이드된 컬렉션을 선보이며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백과 슈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신상의 맛’ 기획전은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신상품은 20% 할인, 여기에 15% 쿠폰 할인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신발 구매 고객에게 부츠 키퍼(선착순 100명)를, 가방 구매 고객에게 엑스트라 스트랩(선착순 5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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