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랜 수험 생활로 심신이 지친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호텔에서의 휴식과 전시회 관람으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보면 어떨까. 도심 속 캐주얼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능 당일인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힐링 구성이 돋보이는 ‘토닥토닥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스탠다드 객실 1박 △호텔 ’테이스트’ 레스토랑 조식 뷔페 2인 △동대문 라뜰리에 전시회 티켓 2매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이뤄졌다.

동대문 라뜰리에는 ‘19세기 파리로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미술 체험공간이다. 명화 속에서만 보았던 공간들이 눈앞에서 펼쳐져 환상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능 한파로 추운 계절, 아늑한 호텔 객실에서 여유롭게 휴식하고, 든든한 조식 뷔페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더 없이 매력적이다.

예약은 11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1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체크인 시 올해 수능 수험표를 제시해야 하며 패키지 요금은 10만9000원부터다.

사진=이비스&이비스스타일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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