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 김국헌과 송유빈이 2인조 그룹으로 새 출발에 나선다.

사진=더뮤직웍스 제공

비오브유는 팬클럽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2000여개의 이름 중 선택된 팀명으로, ‘누군가에게 최고가 될 수 있다(Best Of You)’라는 뜻과 ‘국헌&유빈’ 또는 ‘국헌유빈&팬’으로 일컬어지는 ‘우리 둘(Both Of You)’이라는 2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국헌과 송유빈은 현재 연말 미니콘서트 및 내년 초 정식 출격을 목표로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비오브유로 새롭게 출발하는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오브유로 다시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다음달 열리는 ‘2019 김국헌X송유빈 미니콘서트 Dear, YOU’에서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국헌과 송유빈은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미니앨범의 전곡 무대를 최초로 선공개한다. 또 멤버별 개인 무대부터 팬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비오브유의 미니콘서트 ‘Dear, YOU’는 오는 12월 24~25일 서울 종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19일 오후 6시 일반예매가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