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의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이 출시 2개월 만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판매량 급증세를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해당 제품은 올해 대세템인 따뜻한 플리스 소재를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겉과 안을 뒤집어(리버시블) 2가지 반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보온 기능에 어떤 스타일에도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는 활용도 높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취향에 따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화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컬러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그중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는 전체 색상 가운데 70% 판매 비중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NBA 측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하나의 아우터로 두 벌의 효과까지 즐길 수 있어 활용도를 최고치로 높인 점이 트렌디한 패션피플을 사로잡은 요인”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배틀트립' 우주소녀 다영, 제주 고등어회·딱새우·옥돔구이 감탄 "언빌리버블!"
- 롤 서버, 튕김현상 발생?...유저 불만 폭주 "게임 끊긴다"
- '배틀트립' 다영, 흑돼지+토르티야 폭풍 먹방 "최고 맛집!"(ft. 와인)
- '배가본드' 백윤식, 문성근 배후 폭로에 분노 "나를 상대로 쿠데타?"
- '배가본드' 문성근, 백윤식 탄핵 예고 "대통령 하기에 너무 낡았다"
- 손흥민, 10일 EPL 셰필드전 선발 출전...리그 3호골 노린다
- '그것이 알고싶다' 부산 농수로 살인사건, 범인 2명 이상?...'즉시성 시강' 발생
- '그것이 알고싶다' 농수로 살인사건, 범인 A형→O형 재감정...화성사건 닮은꼴
- '그알' 농수로 살인사건, 시신 일정간격 상처...범인 찾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