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의 생일선물이 박나래를 감동시켰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돌아온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이하 ‘여은파‘)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박나래의 생일을 위해 해외에서 주문한 선물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해 한껏 기대를 샀다. 화사는 그래서 직접 만들었다며 반지를 선물했다.
박나래는 고급스러운 반지태를 보며 명언을 기대했다. 천천히 "쏘론드 다 쏘올~?(Seo Lond Da Seos)"이라며 "이게 뭐야?" 하더니 "서른다섯살!"이라고 정답을 맞히고 방방 뛰었다. 회심의 메시지가 통해 화사는 한껏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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