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상곤이 내년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020년 3월 14일, 가수 이상곤이 배우 연송하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노을은 지난 7일 1년만에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에서'를 발매,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은 "노을의 신곡이 나오고, 활발한 활동들이 준비 된 만큼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내년에 예식이 가까워질 때 말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두 사람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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