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의 패션 편집숍 ‘셀렙샵’이 론칭 10년을 맞아 11월 한달간 특집방송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CJ오쇼핑 제공

‘셀렙샵’은 지난 10년간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패션 상품과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업계 대표 패션 편집숍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지켜왔다. 2016년 자체 브랜드 ‘셀렙샵에디션’을 출시하고 전 세계 유명 도시를 연계한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이미지 구축에도 나섰다. 그동안 셀렙샵이 선보인 브랜드는 100여개가 넘고 누적 주문도 약 500만건에 달한다.

CJ오쇼핑은 9일 오전 10시20분부터 2시간20분 동안 셀렙샵 10주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겨울 아우터인 ‘셀렙샵에디션’의 테디베어 코트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고급 소재를 사용한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지난달 19일 론칭 방송에서 40분 동안 12억원의 주문금액을 올렸다. 큰 호응을 얻은 핸드메이드 케이프코트, 앙고라 블렌디드 핸드메이드코트도 9일 방송에서 함께 선보인다.

겨울 신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셀렙샵 에디션’의 폭스 풀오버, ‘스티브매든’의도버 첼시부츠가 론칭하며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MSGM도 밀라노 스웻셔츠, 원피스 등의 신상품을 소개한다. CJ몰에서는 11월 한달간 셀렙샵 10주년 기획전을 운영하며 방송 상품 외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파격가에 판매한다.

상품 증정 이벤트도 다양하다. 11월 한달간 셀렙샵 방송 상품을 3회 이상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 대상으로 오덴세의 얀테아츠 2인 식기 세트를 증정한다. 셀렙샵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14일까지 댓글을 남긴 고객들 중 10명을 추첨해 셀렙샵 에디션의 풀코디 세트(코트, 니트풀오버, 스커트)를 선물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