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가 김정원은 물론 MC들까지 놀래킨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캡처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박진우가 집으로 가는 김정원 몰래 지하철에 타고 그를 배웅해줬다.

이날 박진우는 지하철에 탄 뒤 김정원을 멀리서 지켜봤다. 김정원이 박진우가 지하철 탄 줄 모르고 카톡을 보내는 사이 박진우가 가까이 다가갔다.

박진우가 바로 옆에서 “데려다줄게‘라고 하자 박나래, 김숙, 황보라는 ”영화잖아, 이거는. 미쳤다“고 말하며 소리를 질렀다.

김정원은 깜짝 놀라 감탄사를 연발했고 박진우는 그런 김정원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후 김정원이 이어폰을 박진우와 나눠 끼자 또 한번 MC들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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