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가 '가요무대' 출연으로 화제에 올랐다.

사진=KBS 1TV '가요무대'

4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가수 주현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미는 연녹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히트곡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을 열창하며 변함없는 노래 솜씨를 뽐냈다. 관객들은 그녀의 무대에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주현미는 1981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수상하며 데뷔한 38년차 가수다. 1961년 생으로 현재 59세다. 그룹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비상구' 출신 기타리스트 겸 가수 임동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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