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연복 셰프가 사랑꾼으로 유명하다"라며 "아침마다 뽀뽀를 하신대요"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은 "출근할 때마다 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신동엽에게 질문이 이어졌다. 신동엽은 최근 아내와 언제 뽀뽀했냐는 물음에 "오늘 아침이다"고 답했다.

그는 "저는 출근하기 전에는 안한다. 출근이 늦어진다. 일어나자마자 한다"며 "어떻게? 확인할 길이 없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