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에 이어 ‘폴른’ 세 번째 작품으로 돌아온 '엔젤 해즈 폴른'이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2차 보도스틸은 물론, 북미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을 담아낸 팝콘 폭발 리뷰영상까지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누명을 쓴 채 쫓기고 있는 배닝과 그를 둘러싼 주요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까맣게 호숫가 하늘을 수놓은 드론과 이에 맞선 경호팀의 팽팽한 긴장감을 확인할 수 있다.

하늘을 향해 총구를 겨눈 배닝에 모습으로 전에 없던 사상 최악의 드론 테러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와 함께 ‘배닝’의 트럼불 대통령 암살시도 속보, 초조함에 눈물을 흘리는 아내 레아의 모습까지 공개되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작된 최악의 테러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역대급 테러사건으로 누명을 뒤집어 쓴 채 도망친 배닝을 쫓기에 바쁜 FBI 요원들, 통째로 폭발하는 건물 복도, 목표물을 조준하고 있는 헬기 속 스나이퍼의 모습부터 경호팀 동료들에게 붙잡힌 배닝의 모습까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예고함과 동시에 탄탄한 스토리와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팝콘 폭발 리뷰영상 또한 북미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극찬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는 도입부부터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 94%’라는 문구로 탄탄한 작품성과 오락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이어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다!” “올해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액션으로 꽉 찬 영화!” “완벽한 액션, 완벽한 영화!” “역대 최고의 트릴로지 탄생!” “누구나 좋아할 화끈한 논스톱 액션” 등 극찬 릴레이로 관객들이 시리즈 중 최고의 만족도를 보였음을 예고한다.

한편, '엔젤 해즈 폴른'은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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