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별-심은진이 여러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90년대와 0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백지영, 별, 심은진과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한다.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이들의 입담이 시청자에게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그중 백지영, 별, 심은진은 90년대와 0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스타. 백지영과 심은진을 떠올리면 ‘무서운 언니들’이라는 타이틀이 떠오를 만큼 각종 루머가 많았다. 백지영은 ‘집합 백선생’이라는 별명에 대해 “’집밥 백선생’이라는 프로그램이 유행하니까 주변에서 저에게 ‘집합 백선생’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집합을 많이 한다는 이유였다”라며 “단 한 번도 누군가를 집합시킨 적 없다. 김창렬 때문에 이러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누군가를 때렸다’는 각종 소문을 몰고 다녔던 심은진은 “다른 사람은 물론, 같은 그룹 멤버들에게도 손찌검한 적이 전혀 없다”며 “오히려 윤은혜와 간미연이 나보다 더 힘이 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고.
별 역시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입을 열었다. 그는 “남편 하하가 신인시절 저를 떠올리며 재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한 것. 과연 별이 이러한 오해를 산 이유는 무엇일지, ‘센 언니’ 백지영과 심은진이 밝힌 루머에 대한 전말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류현진, MLB 선수노조 선정 NL '최고투수상' 최종 3인...다음주 수상자 발표
- 더샘, 가을 색조제품 등 최대 50% 할인 ‘해피 샘데이’ 진행
- 바디나인 반값대란 리턴즈, 초성퀴즈 2개 정답은? ‘ㄷㄷㅂㄹㄸ’
- 박지훈, 섹시부터 남성美까지 '화보장인' 탄생 "곧 본업인 가수로 돌아가요"
-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21, 파산보호신청-대규모 감원
- 브라운 핸드블렌더, 오늘부터 ‘통큰 이벤트’...1등 현대車 베뉴 증정
- ‘말레피센트2’ 디즈니 라이브액션 최초 ‘스크린X’ 개봉…비주얼 열일
- 락앤락, 오늘부터 ‘온오프라인 메가세일’...저장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최대 70%
- ‘골목식당’ 앤디, 백종원 카레 수제자로 등판…최고시청률 6.5%
- '광고돌' 더맨블랙, 연간 CF 11건...메인보컬 고우진, 맥도날드 모델 발탁
- ‘나혼자산다’ 허지웅, 삶의 태도 바꿔준 고마운 프로그램은?
- 김희애 감성멜로 ‘윤희에게’ 11월14일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김선호, 이 공조 괜찮을까? 첫 출동부터 ‘상극’
- 수지, ‘화보장인’의 위엄...눈빛만으로 분위기 압도
- 엔플라잉 ‘굿밤’, 라이브 보컬버전 영상 공개…‘굿나잇송’ 등극
- ‘겨울왕국2’ 안나X엘사, 그리고 울라프? 스케일 업그레이드 스틸 공개
- '라디오스타' 이소라 '치매판정'·브라이언 '발냄새'·대도서관 '24억수입'에 시간 ‘순삭’
- ‘어하루’ 이재욱, 콘티와 다른 엔딩? “여자는 은단오 하나” 선언
- CJ제일제당, 그대로 데워먹는 냉장간편식 '삼호어묵 어묵국' 3종 출시
- 리오넬 메시, 통산 6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지난 시즌 36골 맹활약
- ‘배가본드’ 반환점 통과 제2막 관전포인트 PICK4
- 파엘라벤 스페셜위크. 가방증정이벤트 참여 방법은? 무신사 배너 접속
- '두번할까요' 권상우, 이종혁·성동일·정상훈과 '브로케미' 폭발...코믹 치트키 등극
- 네이처리퍼블릭 10년 전 초심 '빡특가'...오대환 영상 공개
- ‘나의 나라’ 김설현·장영남·박예진, 주체적女 캐릭터 열연 몰입도↑
-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옹산 호사가? 까불이 정체 관심↑…하드캐리 향미
- 벤투호, '최악 조건' 평양원정 마치고 귀국...손흥민 "상대 예민하고 거칠었다"
- '살림남2’ 김승현, 여자친구 효과? 웃픈 갈치조림 편애…母 티키타카
- 김연아, '끌로에 C 김연아 에디션' 론칭 기념 화보 공개 "빙판과 닮은 가방 색감"
- ‘VIP’ 장나라, ‘아리공주’ 오아린과 8개월만에 재회 ‘모녀 케미’
- ‘퀸덤’ 러블리즈 케이, 순위 때문에? 투표 결과 발표에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