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아스트로 문빈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문빈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는 아스트로 문빈을 비롯해 노라조 조빈이 함께했다. 문빈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 바 있다.

문빈은 “정극 연기는 처음이라 모든 게 어색하고, 떨렸다”라며 “그런데 막상 해보니 괜찮아지더라.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는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이다. 딱 봤을 때 느낌 오면 바로 직진한다”라며 설명했다. 또 ‘여사친’에 대해서는 “8살 때부터 친구인 여사친이 있다”라며 “알고 지낸지 10년이 됐는데 여사친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빈은 최근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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