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끼 하우스 식구들이 아침 메뉴를 김밥과 어묵국으로 택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게스트 박서준의 정선 전원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은 어묵국과 김밥으로 택했다. 당근, 달걀, 깻잎 등의 재료를 이용해 김밥을 만들고 어묵국을 더했다.

중간중간 상황극을 하며 아침 역시 푸짐하게 차려낸 후 염정아는 시계를 봤다. 시계는 열두시를 알렸고, 생각보다 지체된 시간에 당황했다.

하지만 아침을 준비하느라 배고팠던 이들은 카메라도 빨리 치워지길 바란 후 폭풍 식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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