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퇴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타이틀 롤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SNS에 퇴근길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이 끝난 뒤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손을 모은 소녀 같은 모습의 김소현은 퇴근길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 손에 꽃다발을 든 김소현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무대에서 기품 있는 왕비의 면모를 200%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무대 밖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현은 사진과 함께 “매일매일 소중한 선물들, 편지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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