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강문영이 뜻밖의 연결고리를 찾았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는 강문영의 출연작 ‘뽕2’에 대한 언급이 그려졌다.
이날 누님들이 막내 안혜경 출연에 외모를 둘러싸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자 김광규는 “정말 ‘뽕’의 히어로까지 계신데”라고 힘을 실었다. 강문영은 이에 “나 ‘뽕2’야”라며 시리즈를 정확히 짚었다.
안혜경은 ‘뽕2’를 모를 거라고 모두 생각했지만 그는 “저희 동네에 ‘뽕2’ 촬영지 팻말이 있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각지도 못하게 강문영과 안혜경의 연결고리가 ‘뽕2’였던 것.
강문영은 “그거 88올림픽을 겨냥해서 만든 작품이었어”라며 어느덧 30년 전의 일임을 지적했다. 김광규는 “누나 24살 때네”라며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강문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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