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2019년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8월 20일부터 2019년 9월 21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9,038,75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했다. 그 결과 화사, 아이유, 박나래, 태연, 아이린, 공승연, 제니, 공효진, 조이, 김고은, 염정아, 소유, 유인나, 윤아, 김연아, 제시, 홍진영, 이영자, 한혜진, 윤세아, 김수미, 혜리, 전지현, 한지민, 서예지, 설현, 이성경, 천우희, 유라, 김소현 순이었다.

1위 화사는 최근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참여지수는 90만 1197 소통지수 30만 9577 커뮤니티지수 22만 30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만 3819 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158만 6505 와 비교하면 9.62% 하락했다.

2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호텔 델루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 9626 소통지수 26만 635 커뮤니티지수 53만 1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만 383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146만 7605와 비교하면 8.67% 하락했다.

3위는 '나혼자산다'의 안방마님 박나래가 차지했다. 박나래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 8457 소통지수 37만 1899 커뮤니티지수 59만 91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만 9495 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99만 8936와 비교하면 11.0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위를 기록한 화사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섹시하다, 기대하다, 놀라다"가 높게 나왔고, 광고 링크 분석에서는 "공항패션, 먹방, PPL"가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53%가 나왔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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