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5개월차 강기영이 반려견 푸푸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강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달달한 신혼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혼 5개월차 강기영의 냉장고에는 아내표 각종 절임류를 비롯해 다양한 밑반찬들이 깔끔히 보관돼 있었다. 특히 반려견 푸푸를 위한 강아지 맥주까지 발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기영은 “푸푸는 아내와 나의 강력한 연결고리다”라며 반려견 덕분에 아내와 연애 시절 이별 위기를 극복한 사연을 밝혔다.
반려견 전용 칸에서 초콜릿 과자가 나오자, 강기영은 “이건 내 거다. 아침을 거부할 때 아내가 준다”라고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김래원은 “푸푸랑 같은 칸 쓰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녹화에서는 ‘캠핑 마니아’ 강기영을 위한 캠핑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냉부팬'임을 자처했던 김래원과 강기영은 대결 내내 셰프들의 요리에 관심을 보였다.
급기야 직접 주방에 다가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며 뜨거운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윽고 완성된 요리 시식에 나선 강기영은 “제 취향을 저격해버렸다” “아내와 나를 모두 만족시키는 요리다”라며 극찬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김래원의 부러움을 산 사랑꾼 강기영의 신혼 5개월 차 냉장고는 16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극장판 반지의 비밀일기', 추석 애니 1위+5만 돌파...흥행 청신호
- 황교안 삭발, 오후 5시 예정…박지원 “국민은 새로운 정치 원해” 우려
-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X김소현, 저세상 '모녀케미' 폭발?...4차 티저 공개
- ‘낭만클럽’ 박준금X김보연, 댄스본능 폭발! 뉴트로 감성 토크쇼
- 김준현·에이핑크 윤보미, '배틀트립' MC 합류...10월 5일 첫 출연(ft.김숙)
- FW시즌 체인지 풍성한 혜택과 함께...뷰티·패션 프로모션 5선
- '뉴트리코어 맥스크릴오일', 토스 깜짝퀴즈 등장...빈칸넣기 정답은?
- 미리 준비하는 '발열티셔츠', 크로커다일레이디 자체개발 소재로 보온UP
- 속옷도 가을 느낌 낭낭...BYC FW시즌 컬러 담은 '쎌핑크' 출시
- '타짜' '힘내리' 잡은 마동석 액션...'나쁜녀석들: 더 무비' 추석 흥행 비법은?
- X1(엑스원), 데뷔곡 ‘플래시’로 음방 1위 석권 ‘9관왕’
- 김소현X손준호X김연지 오늘(16일) 이은미 라디오 출연, 솔직담백 입담 예고
- ‘최고의한방’ 김수미 "서강대 합격했으나 26만원 없어 포기"...눈물의 장학금 기부현장
- '한밤' 유승준 LA 단독인터뷰 "내 입으로 군입대 말한 적 없어"
- 엑소 싱가포르 콘서트, 24곡 풍성한 무대에 현지 팬들 환호 '무대맛집'
- [24th BIFF] 20일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 시작...일반상영작 24일 오픈
- 나인위시스 수분앰플 캐시슬라이드 'ㅎㅂㅎㄹ' 초성퀴즈 화제...50% 할인전도
- 제시카 26일 컴백확정, 소속사 측 "깜짝 놀랄 아티스트와 협업" 스포
-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X공효진X강기영 개성 폭발...캐릭터 영상 공개
- ‘아이돌룸’ 세븐틴 호시VS디노, 레전드 댄스 탄생? 자존심 대결
- ‘동상이몽2’ 이효리, 윤상현에 돌직구 “왜 그렇게 우냐”(ft.이상순)
- 고유정 “모두진술 기회 달라” 재판정서 울먹…3차 공판
- 골프웨어 FW트렌드 따라잡기...'컨셉츄얼' 필드 위 스타일링 5
- 가을 맛과 멋 충족!...호텔 '추캉스' 프로모션
- 브레이브걸스, 본격 컴백시동 "용감한 형제 칼 갈았다"(공식)
- ‘물어보살’ 신유미, ‘프듀X101’ 후폭풍? “주변에서 노래강습 요구”
- ‘비디오스타’ 비너스VS윙크, 뽕생뽕사 흥폭발 ‘도전! 트로트 31’
- ‘꽃파당’ 김민재, 공승연X서지훈 혼사의뢰 수락?…오늘(16일) 첫방송
- [현장] 컴백 세븐틴 "정규 3집 영광, 이번 앨범 독 품었다"
- [현장] 세븐틴 디노 "조나스 브라더스, 내 창착 안무영상에 '좋아요' 눌러"
- [현장] 세븐틴 우지 "수상 욕심? 캐럿분들의 위상 올려주고 싶다"
- [현장] 에스쿱스 "세븐틴 두번째 월드투어, 日 오사카 시작...공연만 생각"
- 황교안 삭발 “문재인 헌정유린-조국 사법농단, 국민이 함께 싸워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