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극장가에 문을 연 감동 맛집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백)가 추석을 맞아 특별한 인사말 짤방과 배우들의 인사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가족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한자리에 모인 차승원 패밀리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승원은 영화 속 명대사를 활용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100개만큼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기분 좋은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차승원과 환상의 부녀 케미를 보인 엄채영은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코믹요정 전혜빈은 “귀성길, 귀경길 안전 운전하시고요, 힘 나는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며 세심한 인사를 전했다.

리얼한 생활연기를 쏟아낸 박해준은 “올 추석 극장가 단 하나의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개봉했다는 것도 잊지 않으셨죠?”라며 강력 추천했다.

한편 연휴기간 동안 가족, 지인들에게 전할 인사말로 활용도 100%의 추석 덕담 짤도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짤에서 배우들은 힘내리 특별 이모티콘과 함께 재치 넘치는 멘트로 추석 인사를 전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