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막바지 아파트 청약 물량이 쏟아지면서 공급 갈증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서 내달 전국적으로 6만 164가구(사전 청약·신혼희망타운·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이 가운데 전국 청약(일반분양) 물량은 4만 7,509가구로, 작년 11월(1만 7,177가구) 대비 약 3배 수준이다.같은 기간 수도권은 7,369가구에서 2만 4,421가구로, 지방은 9,538가구에서 2만 3,088가구로 물량이 늘었다.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 8,482가구(29곳,
S이코노미 종합
신종모 기자
2021.10.28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