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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신용불량자 빚상환 유예..신불자 대책

기사승인 2005.03.23  1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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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생계형 신용불량자들에게는
빚 상환이 장기간 유예되고
영세 자영업자인 신용불량자들은
담보 없이 은행 대출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신용불량자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생계형 신용불량자 종합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연간 매출액이 4천 8백만원 미만인
영세 자영업 신용불량자 15만명에 대해
최장 1년간 빚 상환을 유예해주고
은행별로 담보없이 생계자금을 대출해주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신용불량자 가운데
기초생활보호대상자 15만명의 부실채권을
자산관리공사가 시장가격의 절반 값에 매입하고
청년 신용불량자에 대해서도
최장 2년동안 빚 상환을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연체액이 5천만원을 넘지 않는
일반 신용불량자를 구제하기 위해 2차 배드뱅크와
금융권 공동추심 등의 프로그램을
운용하기로 했습니다<끝>

전경윤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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