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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R>유독성 유기용제 취급업체 관리허술

기사승인 2005.01.28  1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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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태국 여성근로자들의
일명 앉은뱅이병의 발병원인이 됐던 노말헥산 중독자가
부산에서도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유독성 유기용제 취급업체에 대한 관리가
평소 허술해
철저한 지도점검 등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상현기자가 보도합니다.

========================

부산지역에 유독성 유기용제인
노말헥산을 취급하는 업체는 모두 6곳입니다.

노말헥산은 최근 태국인 여성근로자들의
일명 앉은뱅이병의 발병원인이 됐던 것으로
인체에 노출될 경우 말초신경장애를 일으키는 유독물질입니다.

부산에서도
이 노말헥산에 중독된 환자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사상구 학장동 중고기계수리 판매업체에서
공장장으로 6년동안 일해온 44살 박모씨는
양쪽팔이 마비되는 증세를 보여
조사결과 작업환경과의 상관관계가 입증됨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요양 승인을 받았습니다.

선박수리업체에서
FRP를 이용해 땜질작업을 했던 또다른 박모씨도
손발이 마비돼 현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씨의 말입니다.

(인서트1)

문제는 이같은 유독성 유기물질을 취급하는 업체에 대한
당국의 지도점검이 허술하다는 것입니다.

박씨등이 근무하던 업체는
부산지방노동청에서 파악하고 있던
노말헥산 취급업체에서 제외돼 있었고
매년 실시하는 점검에서도
기준치이하의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지방노동청 관계자의 말입니다.

(인서트2)

따라서 유독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당국의 지도점검과 함께
근로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
철저한 감시감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끝)

김상진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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