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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계속

기사승인 2005.02.16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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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대정부 질문을 통해
최근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경기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놓고 이견을 보였고,
특히 오늘부터 발효되는 교토의정서에 대한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국회에서 이하정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1. 경제분야 이틀째 대정부 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일자리 창출과 신용불량자 문제,
그리고 연기금 활용 문제 등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2. 열린우리당 주승용 의원은
포괄적이고 획기적인 지식산업육성정책을
단기와 중.장기적인 대책으로 구분해
청년실업자들에게 취직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3. 한나라당 서병수 의원은 연기금 문제와 관련해
국민연금으로 경기부양하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연기금의 관리와 운용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 서병수 의원은 또
신용불량자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경기조절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정부가 내놓은 배드뱅크와 개인워크아웃제도가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5. 답변에 나선 이해찬 총리는
국민연금으로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블루칩에 장기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 열린우리당 김태홍 의원은
오늘부터 교토의정서가 발효된 것과 관련해
정부와 기업의 위기의식이 부족하다면서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을
조기에 확립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7. 이와 관련해 이해찬 총리는 오는 2011년까지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5%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히고
관련 부처에서도 교토의정서에 준한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8. 오후에는 열린우리당 유기준,
민주노동당 조승수 의원 등이
국책사업 표류와 서민경제 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할 예정입니다.

국회에서 BBS 뉴스 이하정입니다.

이하정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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