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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한나라, 최대표의 고민

기사승인 2003.08.12  1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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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의 주 5일 근무제 도입 고민

최병렬 대표는 오늘 열린 의원총회에서 주 5일 근무제 도입과 관련한 자신이
가진 고민의 일단을 피력함.

" 그동안 당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 안타깝다.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 시기다. 그리고 챙길 것은 다 챙겼다.
고용허가제는 당론없이 자유 투표에 맡겼지만, 근로기준법은 원칙의 문제다. 당론을 정해야 한다.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 현재 1300만명의 임금 근로자 가운데, 1200만명은 노조에 가입도 못한 상태다. 이들은 야근을 해야 겨우 현상유지를 할 수 있는 열악한 상태다. 현대자동차 근로자의 경우 6천만원의 연봉이다. 이번에 기본급을 98,000원 인상하고, 성과급도 200%도 올리고 파업기간동안의 임금을 격려금조로 100% 받았다. 이렇게 해서 현대자동차는 이번에 5만명의 근로자에게 1,500억원을 지급했다.
이러한 부담이 다 어디로 가나? 협력 하청업체에 떠넘길 수밖에 없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경우 원청업체와 최 하위 하청업체의 임금격차가 100:85 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의 경우 100:40에 이른다. 이게 우리 노동현장의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을 위해 주 5일 근무제를 통과시켜 줘야 하나?
양심상 그렇게 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이 나라를 지탱하는 것은 대기업이다.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도 사실이다. 대기업 노조에 정부나 언론, 정치권이 끌려가서는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주 5일 근무제 도입문제는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야 한다. "

한편 최 대표는 오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임.

박원식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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