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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계동사옥 침통한 분위기

기사승인 2003.08.04  1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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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4. 정오종합뉴스용. 김용민.
===============================================

<앵커멘트>

현대측은 침울한 분위기 속에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투신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투신에 앞서 유서를 통해
자신의 유골을 금강산에 뿌려달라고 밝혔습니다.

계동 현대 본사에 나가 있는 김용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네, 이곳 현대 계동 사옥은
갑작스런 정몽헌 회장의 투신 사망소식에
침통한 분위기입니다.

검찰과 경찰은 투신 현장을 통제한 채
정밀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잠시 전 기자회견을 통해
현장에서 특별한 타살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의 시신은
이곳 현대 계동 사옥에 잠시 안치됐다가
오전 8시 10분쯤 서울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을 비롯한 가족들과 임직원들은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향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대책회의 마친 뒤 눈물을 글썽이면서
이런 일이 있을 줄 전혀 몰랐다며
당혹스러워 했습니다.

다른 현대 고위 관계자들도 대부분
충격 속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숨진 정 회장의 사무실에서는
A4 넉 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정 회장은 특히 부인에게 남긴 유서에서
자신의 유분을 금강산에 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현대 임직원들에게는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을 용서해달라고 밝히고
모든 대북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계동 현대본사에서 BBS 뉴스 김용민입니다.


김용민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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