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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대철 대표

기사승인 2003.07.14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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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오늘
굿모닝시티로부터의 로비의혹을 거듭 부인하면서
당 대표직을 그대로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대철 대표는 오늘 오전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신은 굿모닝시티로부터 어떠한 청탁도 받은 적이 없다"며
"바쁜 국회 일정이 마무리되면
검찰에 자진 출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특히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으나
당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외면할 수는 없다"며
"당을 좀더 안정적인 상태로 진입시키는게 자신의 책무"라고 강조해
당 대표직을 유지할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이 국정원장의 보안요청을 거부하고
당초보다 더 강화된 새 특검법을 제출한 것은
다수당의 횡포"라며 한나라당을 비난했으며
"민주당내 신,구주류 조정기구를 구성해
신당에 대한 의견조정에 나설 것"이라며
민주당 당내 갈등해소에 진력할 뜻을 밝혔습니다............<끝>

박경수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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