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가 황광희에 돌을 선물했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라는 부제로 박주호의 아이들 나은, 건후와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후는 기차길 근처에서 돌을 주워 황광희에 선물했다. 하지만 광희는 "짐이야"라며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건후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광희는 "도대체 돌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쳤길래"라며 나은에 "왜 건후가 돌을 줬을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나은은 "삼촌 돌이잖아"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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