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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입국한 40대 남자 폐렴증세 있으나 추정환자 분류 않할 방침

기사승인 2003.04.22  13: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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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사회. 4/22. 미국에서 입국한 40대 남성 폐렴 소견 있어. 구.
====================================================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입국한 40대 남자가
폐렴증세를 보여 방역당국이 정밀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오늘
사스의심사례로 신고된 40대 남자에 대해
방사선 촬영을 한 결과 폐렴 소견이 있어 정밀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보건원은 그러나
이 환자가 위험지역으로 볼 수 없는 미국에서 입국한데다
폐렴증상도 바이러스성이 아닌 세균성일 가능성이 높아
사스의심환자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보건원은 WHO기준과는 별도로
미국, 영국 런던, 대만 등을 위험지역에서 제외하고 있어
정밀진단결과 바이러스성 폐렴이 나타나더라도
이 환자를 추정환자로 분류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WHO는 사스발생 초기에 2차 감염자 2명이 발생한 미국을
사스위험지역으로 지정했으나 현재 환자관리가 잘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국내 사스의심환자 7명 가운데
5명은 퇴원해 자택격리중이며
의심사례로 신고된 4명은 조사중에 있습니다.

구태서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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