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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선자금 공세 지속

기사승인 2003.07.16  16: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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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민주당의 대선자금 파문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직접 해명을 요구하며
공세를 지속했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15일 대구에서 열린
대구시 지부 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노 대통령이 대선자금 의혹을
직접 해명하지 않는 것은
몰염치한 것이라고 몰아 세웠습니다.

최 대표는 따라서 노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자금조성 내역과 사용처를
정직하게 밝히고 돼지저금통 사기극에 대해
국민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영선 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통령 자신과 관련된
비리의혹에 대해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도 모자라
야당을 끌어들이고 제도 탓만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박 진 대변인은 특히
한때 80억원이라고 자랑했던
돼지저금통 모금액이 4억 5천만원으로
줄어든 것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박원식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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