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로컬 리포트/광주전남>시의회 파행 장기화 될듯

기사승인 2004.09.07  15:40:55

공유
default_news_ad1
<9월7일(화)오후5시>

<앵커맨트>

의장 선거 를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광주시의회가 결국 의장 사퇴 권고안을 가결했습니다.

이번 사퇴권고 결의안은 반의장의 불신임안 통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시의회의 파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양봉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주시의회는 오늘 열린 제135회 임시회에서
열린 우리당 소속 의원들이 상정한
의장 사퇴 권고안 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사퇴 권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오늘 임시회에는 모두 19명의 의원 가운데
당사자인 반명환 의장을 제외한 18명의 의원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0, 반대 6,
기권 2표로 가결 시켰습니다.

이처럼 의장 사퇴권고안이 가결됨에 따라
광주시의회는 파해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입니다.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 6명은 지난 7월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우리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던
반 의장이 민주당 후보로 나서 당선되자 신뢰성과 도덕성을
문제삼아 의장직 사퇴를 요구해 왔습니다.

민주당 일부 의원들도 열린우리당을 지지했다가
자신이 의장에 당선된 반의장의 행태에 대해
깊은 불신을 보여왔습니다.

이에따라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지난 7월 23일
반 의장 사퇴 권고 결의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표결을 추진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무산되자
오늘 임시회에서 표결을 강행했습니다.

사퇴권고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권고성격이지만
이에 따른 의장의 지도력 훼손과 당사자의 반발 등이 예상돼
시의회는 파행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사퇴권고안이 통과되면서
이번에 결의안에 찬성한 의원들이 현의장 퇴출시키고
새의장을 선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반의장이 의장직을 사퇴하지 않을 경우
의장 불신임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반 의장은 사퇴권고안의 가결에도 불구하고
의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혀 시의회의 파행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bbs뉴스 양봉모입니다.

양봉모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set_A2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set_C1
ad44
ad36

BBS 취재수첩

item41

BBS 칼럼

item35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item58

BBS 기획/단독

item36

BBS 불교뉴스

item42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