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로 2년 연속 발탁됐다.

사진=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제공

노스페이스가 2018년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로 발탁했던 우도환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우도환은 2018 S/S 시즌을 시작으로 2년 연속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노스페이스 측은 우도환의 건강한 에너지와 트렌디한 매력,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는 모습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스포컬쳐’와 잘 부합하고 그가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인 TNF100, 시즌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젊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하며 2017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2018 MBC 연기대상 월화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한편 우도환은 2019년 영화 ‘사자’와 ‘귀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그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JTBC 액션 사극 ‘나의 나라’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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