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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충청>한라건설 대기업 횡포 물의

기사승인 2004.09.02  09: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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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목)낮 12시>

2오후/한라건설 대기업 횡포 물의

지역 레미콘 업계를 상대로 한
대기업 계열사의 횡포로 지역 레미콘 업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청주·청원지역 레미콘업체에 따르면 한라건설은 최근
신행정수도 최대 수혜지역으로 급부상한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2만7천여평 부지에
건축연면적 6만5천여평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시공하고 있습니다.

천 5백억원대 규모의 이 아파트 건설사업에는
모두 18만루베의 레미콘 물량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한라건설은
계열사인 한라콘크리트와 ㎥당 표준단가 79%에
레미콘 전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고
한라콘크리트는 또 다시 지역 레미콘 업체와
78%에 납품 하도록 한뒤
1%의 단가 마진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기업의 횡포에
지역 레미콘 업체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끝>

윤용근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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