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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출연원고>

기사승인 2008.08.27  17: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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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8/27(수)뉴스파노라마>
佛心,범불교도대회로 성공회향..깊어지는 정부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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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부의 종교차별에 반발하며 불교계가
사상 최대규모로 봉행한 서울시청앞 8.27범불교도대회가
조금전 평화적으로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주간 도심집회에서 종교계 단일집회로는
이례적으로 20만여명의 불자가 운집해
이명박 정부에게 종교차별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용 기자!<네, 조계종 총무원입니다>

[질문1]
범불교도대회가 아주 성공적으로 회향됐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불교계가 정부의 종교차별에 반발하며
불교계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개최한
‘헌법파괴 종교차별 이명박 정부 규탄 범불교도 대회’가
조금전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조계종을 비롯해 태고종과 천태종 등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27개 종단이 주최한
오늘 대회는 당초 평일 주간, 서울도심 대회여서
20만명을 목표로 한 참석율은 어려울 것으로 보였지만,
오후 2시 현재 전국 곳곳의 스님과 불자 등
봉행위 추산 21만명, 경찰추산 7만명이
운집한 한국불교계 사상최대의 대회로 마쳤습니다.

여기에 낮시간대 서울시내 교통체증 등으로
교통체증으로 참가하지 못한 지방의 불자들을
2만명정도로 가만하면 사실상 목표를 초과한 셈입니다.

대회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등
불교계 수장들이 오후 1시 서울 조계사를 출발해
서울광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열기가 고조됐는데요.

현장에는 서울 봉은사와 화계사를 비롯해
이미 불자들로 발디딜틈이 없었고,
개회 직전에는 시청 앞 광장이 포화상태여서
아예 태평로와 소공로, 을지로 등지에 나와 앉아
대형 전광판을 통해 대회에 동참했습니다.

[질문2]
대회에 참석한 사부대중들은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종교차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는데요. 대회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대회는 불교계 수장들의 대회장 입장과 함께
전국 모든 사찰에서 울린 33번의 타종과
현장에서의 다섯 번의 타종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회 상임봉행위원장 원학스님은
이번 대회가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끝내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1.

특히 불교환경연대 수경스님은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주의를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자본주의"라고 규정한 뒤
"한반도 종단 오체투지에 나서겠다"고 밝혀
대회장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인서트2.

[질문3]
오늘 대회에서는 또 국민과 부처님 전에 올리는
발원문도 눈길을 끌었다는데, 소개를 해주실까요?

[답변]
또 대회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광준 신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광준 신부는 최근들어 불거진 잇따른 종교차별에 대해
기독교인으로 먼저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여
참석자들로부터 우레와같은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인서트3

대회를 마무리하면서 참석불자와 시민들은
발원문을 통해 “오만과 독선에 빠진
위정자들의 종교차별을 깨달라“며
부처님 전에 손을 모았습니다.

진명스님입니다. 인서트4.

[질문4]
자, 일단 범불교도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다행인데요.
오늘 범불교도대회의 의미 정리해주시죠.

[답변]
네, 청와대와 정부의 종교차별 수습책에 대해
불교계 반발은 시간이 흐를수록 분위기가 격앙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지난 25일과 어제
대통령의 종교차별 금지지시와 함께
관련 후속대책을 잇따라 내놨는데요.

정부는 불교계 요구에 대해 "대통령 사과는 충분히 얘기했고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은 방문후 유감표명,
그리고 종교차별 방지를 위한 입법화와
수배자해제는 법과 원칙에 따른 수용불가 원칙"을 밝혔습니다.

대회 봉행위원회는 오늘 "정부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어
깊은 우려와 강력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며
“이는 사회통합과 평화를 깨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강력하게 성토했습니다.

봉행위는 이와함께
“오늘 범불교도 대회이후에는 원로스님들의 의견을 모아
영남권을 시작으로 각 권역별로
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승려대회도 계획하겠다"고 경고해
불교계 반발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질문5-대회의미]
박기자, 이번 대회의미 정리좀 해주실까요?

[답변]
네, 오늘 범불교도대회는 정부의 종교차별에 반발하며
한국불교 사상 최대규모로 치러진 법회였습니다.

한국불교계 27개 종단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이름으로
불교계의 총역량을 결집한 단합대회인 셈인데요.
불교계 내에서는 이번 범불교도대회를 계기로
불교계가 더욱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평일 낮 주간시간대에도 불구

박성용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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