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김경준, 감옥서 수사검사들에 '사죄 편지'

기사승인 2008.06.18  17:53:02

공유
default_news_ad1
BBK 사건의 김경준씨가
자신의 수사를 맡았던 검사들에게
사과 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BBK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최재경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에게
영어로 직접 쓴 사과 편지를 보냈습니다.

김씨는 편지를 통해
지난 6개월은 잔인하면서도
자신을 회고하는 시간이었으며
검사들에게 보였던 분별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드리고자 편지를 쓰는 것이라며
당시 너무나 두려움에 휩싸여 있어
최 기획관의 진심을 왜곡하고
분노라는 화살을 쏴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씨는 주가조작과 횡령혐의가 인정돼
징역 10년에 벌금 150억을 선고받은 1심 재판 직후
자신에게 허위 진술을 하도록
회유.협박을 했다고 지목한 검사를 찾아가
사과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12월
미국에 있는 누나 에리카 김씨를 통해
한국 검찰이 이명박을 무서워하고 있으며,
이 후보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면
형량을 3년으로 맞춰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7에서 10년이 될 것이라고
회유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김태현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set_C1
ad44
ad36

BBS 취재수첩

BBS 칼럼

1 2
item35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1 2
item58

BBS 기획/단독

1 2
item36

BBS 불교뉴스

1 2
item42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