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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보존 '터널식 물길변경' 유력

기사승인 2008.06.18  15: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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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문화유산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가
댐내 물에 잠겨 훼손되는 것을 막을 방안으로
울산시가 제안한 터널식 물길 변경안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에서
국토해양부, 한국수자원공사,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구대암각화 보전을 위해 터널식 물길 변경안이
타당한지에 대해 협의했으습니다.

변경안은 반구대암각화 위.아래
210 에서 230m 지점에 각각 둑을 쌓아
암각화로 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은 뒤
상류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옆의 야산에
물길을 내 하류로 우회시키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에서는 특별한 반대 없이
울산시가 자체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해 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고,
국토해양부에서도 댐의 수위를 낮춰
암각화를 보전하는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시의 제안에 사실상 동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구대암각화는 1971년 동국대학교
불적조사단에 의해 발견된 선사시대 바위그림으로
폭 10m, 높이 3m의 수직 바위면에
고래 60여점을 비롯한 동물그림과 인물그림 등
모두 300여점의 각종 그림이 새겨져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지난 1962년 울산지역 식수와 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사연댐이 축조되면서 침수돼
바위표면이 닳고 균열이 생기는 등
급속히 훼손되고 있습니다.

김태현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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