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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마토 식중독 확산..농진청, 우리는 이상무

기사승인 2008.06.14  09: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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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토마토를 먹고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식중독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토마토는 감염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오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한국산 토마토 수십점을 수집해
살모넬라균 감염 여부를 분석 중이며,
국내 토마토의 재배시스템이나 품종의 구성 등을 고려하면
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식품학자들은
미국산 토마토의 살모넬라균 감염 경로에 대해
야생동물 배설물에서 번식한 식중독 균이
토마토 수확과정에서 빗물에 의해 노지로 튀거나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만들때 토마토를 써는 과정 등에서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진청은 노지에서 재배하는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토마토의 98%가 시설재배로 생산되며
대부분이 흙 표면에 비닐을 씌우고 지주를 세워 재배해
병원균 오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용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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