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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건설노조 총파업 초읽기

기사승인 2008.06.10  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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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와 건설노조의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물류 대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어제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의하고, 운송료의 현실화와
표준요율제등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13일에 전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광주공장 지회가 오늘 오후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하는 등 일부 사업장에서
선행 파업에 들어가면서 물류 적체가 시작되는등
물류난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도
오늘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내놓은 고유가 대책에
덤프트럭이나 레미콘 등은 제외됐다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1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에는
덤프트럭과 레미콘 차량 등
건설노동자 천5백여명이 가입돼 있으며
이들이 전면 파업에 들어갈 경우
자치단체가 발주한 각종 공사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종범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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