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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노라마 출연 원고(수정)

기사승인 2008.06.09  17: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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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72시간 연속 집회가 끝났지만
이번 주는 대규모 집회가 계속 예정돼 있어
쇠고기 반대 목소리가 더욱 격화될 전망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사흘간 계속됐던
72시간 릴레이 촛불 집회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저녁,
우려했던 폭력 사태없이
비교적 평화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사영은 기자,
(네, 사영은 입니다.)

[질1]
오늘도 촛불 집회가 계속된다고요?

[답1]
네, 72시간 릴레이 집회가 끝났지만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오늘도 오후 7시부터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촛불 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촛불 집회 후에는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4시까지
서울 광장에서 현 정부와 촛불 시위 사태에 대한
토론회가 이어집니다.

국민대책회의는 6월 항쟁 21주년인 내일은
'100만 촛불 대행진' 행사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대책회의 장대현 상황실장의 말입니다.
<인서트>

내일 집회에는 도심 촛불 시위 이후
최대 규모인 30만명의 시민이 참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10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연세대 이한열 열사 추모기획단은
오늘 오후 추모제를 연 데 이어
내일은 당시 시위를 이끌었던 386 세대들과 함께
촛불집회 현장까지 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를 비롯해
불교계 1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도 내일 오후 6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6.10항쟁 21주년 기념과
쇠고기 전면 재협상 촉구 법회'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질2]
어제가 72시간 연속 촛불 집회 마지막 날이었는데,
다행히 충돌은 없었다고요?

[답2]
네, 우려와 달리 폭력 사태없이
비교적 평화롭게 마무리됐습니다.

72시간 연속 촛불 집회는 지난 5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됐는데요,
어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거리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집회에는 경찰 추산 5천명,
주최 측 추산 3만명이 참가했으며,
밤 9시부터 서울 광장을 시작으로
명동과 종각으로 거리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사흘간 경찰 추산 15만여 명,
주최측 추산 50만여 명이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3]
어제 집회는 평화적으로 끝났지만
전날에는 폭력 시위와 과잉 진압 논란이 있는데,
경찰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답3]
네, 주말 동안의 물리적 충돌로 인한
폭력시위와 과잉진압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시위에서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과격 행동을 한 시위자 1,2명에 대해
오늘 저녁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폭력 시위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정부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국민대책회의 측은
전경들이 일부러 시위대를 자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질4]
촛불 문화제가 한달이 넘게 계속되고 있는데,
쇠고기 반대로 시작했던 시위가 점차 정치적 양상을 띄고 있지 않습니까?

[답4]
네, 그렇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로 시작했던 시위가
점차 교육 문제와 공공부문 민영화 문제로 번져나가면서
대통령 퇴진까지 나오는 등
정치적 색깔을 진하게 띄고 있습니다.

수십만명의 시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음에도
정부에서는 "재협상 불가론"을 퍼고 있는데다
일부 공직자가 촛불 참가자들을 사탄으로 비하해
시민들의 목소리가 한층 격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의 말 입니다.
<인서트>

한편 촛불 시위가 한달 여간 지속되는 가운데
진보와 보수 단체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국민행동본부 등 보수단체들은
한미 FTA 비준과 법질서 수호를 촉구하며
내일 오후 3시부터 수만 명이 참가하는
국민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안전요원만 3천명이 동원될 예정이지만,
저녁 6시쯤에는 촛불문화제와 시간이 겹치면서
성난 시민들과 보수 단체들 간의
충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bbs 뉴스 사영은입니다.

사영은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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