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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파업투표 잇따라..물류,건설,교통대란 위기

기사승인 2008.06.09  17: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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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가 인하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촉구하는
노동계의 총파업 찬반투표가 잇따라 실시되는 등
물류와 건설,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용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질문1]
화물연대가 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총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는데요.
사실상 초읽기라면서요?

[답변]
그렇습니다.

이미 화물연대 울산지부 현대 카캐리어분회와
경남지부 한국철강분회가 오늘부터 운송거부에 들어가
현대차 울산공장과 한국철강 창원공장의
운송업무가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물연대 본부는 오늘 조합원 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는데요.

앞선 조합원 설문조사에서
대다수가 파업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파업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덤프트럭과 레미콘 등
2만2천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한 전국건설노동조합도
오는 16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다음달부터
적자 노선을 전체 노선의 50%까지 감축하기로 했고
서울시택시조합 등도 집단행동에 들어갈 움직임이어서
물류와 건설, 교통대란이 함께 맞물릴 전망입니다.

[질문2]
핵심 요구사항은 무엇이고, 정부대책은 어떻습니까?

[답변]
한마디로 유가 인하와 표준요율제 시행,
운송료 현실화와 정부의 현실적 지원대책입니다.

어제 정부가 유가 인상분의 50%를
경유차 사용자에게 다음달부터
환급해 주겠다는 등의 고유가 대책을 내놨지만
실효성도 없고, 표준요율제 도입 등은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는 것이 불만의 핵심입니다.

일단 정부는 화물연대 지도부와 접촉을 유지하면서
군 컨테이너 트럭 백대를 확보하고
운송물량의 철도와 연안해운 전환 등
긴급대책을 함께 마련중에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와 평택항만청, 수도권 수출입화물 물류기지인
의왕내륙 컨테이너기지 등도 상황을 주시하면서
파업 현실화에 대비하는 모습이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질문3]
다른 사안이지만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와 관련해
민주노총도 총파업수순에 들어간다죠?

[답변]
민주노총은 내일부터 전 조합원의 1일 총회투쟁과 함께
15일까지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명분으로
쇠고기의 전면 재협상과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
고유가 대책, 교육의 시장화 반대,
대운하 반대 등을 내걸고 있는데요.

당장 투표가 끝나는 16일부터
파업돌입이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돌입시기는
지도부 조율을 거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파업이 결의되면
이달 중순부터 전국은 쇠고기와 고유가가 맞물린
하투 정국에 빠져들 것으로 보입니다.

<6/9(월)뉴스파노라마>

박성용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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