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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무장관, 조속한 북핵신고 촉구

기사승인 2008.03.27  08: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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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과
콘도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어제 워싱턴 미 국무부 청사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측에 조속한 시일 내 완전하고 정확한
핵프로그램 신고를 촉구했습니다.

한미 외무장관은 회담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이 핵신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6자회담 당사국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과 미국은
북핵 6자회담 `2.13합의'와 `10.3 공동선언'에서
지난해 연말까지 영변핵시설을 불능화하고
북한의 모든 핵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신고하기로 했으며
그 대가로 북한을 미 국무부의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고
적성국교역금지법 적용대상에서 해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박경수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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