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헨리의 메이트로 출격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박나래와의 팔씨름, 허벅지씨름 패전을 회상하며 "충격을 먹어서 체력과 정신 훈련을 하려고 갔다"라며 한강 행을 설명했다. 그때 누군가 자전거를 타고 깜짝 등장했다. 라이딩 마니아로 유명한 윤도현이었다.

윤도현을 본 헨리는 "날개를 활짝 펼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라며 '나는 나비' 한 소절을 부르면서 "같이 하자"고 요구했다. 그러자 윤도현은 귀찮은 듯 한 소절을 함께해줬다. 

그때 스튜디오에도 윤도현이 출격해 무지개 회원들을 일동 기립하게 했다. 윤도현은 기타를 치면서 '나는 나비'를 부르며 등장해 박수세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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