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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노라마>노 대통령 중국산 유해식품 대책 질책..김근태 복지부장관 향해

기사승인 2005.10.04  17: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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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중국산 유해 식품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중국산 김치에서 납성분이 검출되는 등
국민들의 불안이 커진데 따른 것이지만
김근태 복지부장관에 대한 질책으로도 해석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 경 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수입식품 안전관리대책을 보고받은 뒤
복지부 대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2.먼저 국민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식품안전문제 대책은
추상적, 총론적, 원론적인 것을 반복하는데 그쳐서는 안된다는게
노 대통령의 지적입니다.

3.과거 보고된 대책이 어느정도 시행됐고
새로운 대책의 내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보고돼야한다고도 했습니다.

4.특히 식품안전문제처럼 관계부처간 협력이 잘 되지 않아
지체되는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5.최근 중국산 김치에서 납이 검출되는 등
중국산 유해식품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현안이 됐음에도
복지부가 제대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질책인 셈입니다.

6.이와 관련해 김만수 대변인은
“노 대통령은 복지부의 대처방식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정책적 대책이 분명히 있어야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6.김 대변인은 덧붙여
“김근태 복지부장관을 질책한 것은 아니라”며
“정치적 상상은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하지만 김근태 복지부장관이 여권내 유력한 대선후보 가운데
한명이라는 점에서 노 대통령의 오늘 지시가
단순한 정책적 비판인지에 대해서는 여지가 남습니다.

8.보기에 따라서는 공개적 질책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9.특히 김 장관의 측근 의원들이
열린우리당의 현 지도체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히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노 대통령의 오늘 비판이 정책적 질책인지
정치적 제동인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습니다.

BBS news 박경수입니다.

박경수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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