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국내 최고 브랜드 가치를 지닌 영화관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사진=CGV 제공(4DX with 스크린X)

CJ CGV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 조사다.

10년 연속 NBCI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CGV가 특별관 이벤트를 마련했다.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IMAX, 4DX, 스크린X, 4DX with ScreenX, 스타리움, 스피어X, 씨네&포레, 씨네&리빙룸, 프리미엄관 등 CGV의 특별관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윗박스, 에그박스와 소파 형태의 푹신한 컴포트석도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CJ CGV는 극장의 기본 가치인 영화 관람 환경은 물론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서 끊임없는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개념 특별관 및 문화 공간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세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CGV는 영화 관람 환경의 주요한 요소인 3S(Screen, Sound, Seat) 고도화에 힘쓰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특별관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오감체험특별관 ‘4DX’, 다면상영특별관 ‘ScreenX’, 세계 최초 통합관 ‘4DX with ScreenX’ 등 다양한 기술 특별관으로 몰입감 높은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화 ‘알라딘’을 4DX로 개봉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영화 속 OST를 노래하고 4DX 모션 체어의 움직임에 따라 춤을 추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4DX 댄서롱 상영회는 환상의 시너지라는 호평을 받았다. 스크린X 또한 지난해 말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를 스크린X로 관람한 국내외 관객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상영 포맷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CGV 제공(씨네&리빙룸)

또한 4월에는 CGV왕십리에 거실에 대한 로망을 담은 신규 특별관 ‘씨네&리빙룸’을 선보여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선명한 LED 스크린과 최상의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경험’을 만끽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자연 콘셉트의 잔디 슬로프 특별관 ‘씨네&포레’도 국내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5월 베트남에도 첫선을 보였다.

이와 함께 CJ CGV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참여형 문화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지난해에만 극장형 방탈출게임 '미션브레이크'부터 체험형 미션 게임 ‘미션레이스’, 스포테인먼트 공간 '볼링펍', 로비 라이브러리 '북&라운지' 등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VR 엔터테인먼트 공간 ‘V 버스터즈’ 리뉴얼 등을 통해 공간의 다양화를 추구했다. 최근 CGV강변에는 국내 최초로 신개념 체감 VR '노마딕'도 선보였다. VR 콘텐츠에 텍타일 피드백 기술을 접목한 언차티드 VR사의 '노마딕'에 4DX의 기술까지 결합해 더욱 특별하다. VR의 시각적 효과는 물론 4DX의 바람, 진동 등의 환경 효과가 더해져 한층 강화된 몰입감을 느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CJ CGV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극장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멤버십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50세 이상 중·장년 영화 마니아들을 위한 ‘CGV 노블레스 클럽’ 혜택 확대부터 극장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을 위한 ‘커플링 클럽’을 선보이는 등 세분화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