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침체 영향과 이른 추석에 따른 계절과일 가격상승 우려 등으로 비용 부담이 덜한 가성비 좋은 선물세트나 사은품 증정, 할인, 적립 등 혜택이 풍성한 상품 위주로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커머스포털 11번가가 3000여 종류의 추석 선물세트를 대거 마련한 ‘2019 한가위 대잔치’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연다.

매일매일 추석 혜택을 더 드리는 ‘더 드림 딜’을 통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최대 10% 할인쿠폰, SK페이 전용 카드사 10% 할인쿠폰 등을 마련했다.

명절 때마다 인기를 모은 마트선물세트를 매일매일 ‘더 드림 딜’을 통해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 본품 이외 추가 본품이나 사은품 증정, 포인트 적립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스프리 키위 선물세트’(1만3900원)와 ‘천지양 홍삼진액 30포’(1만4900원)는 3개 구매 시 1개 더 증정, ‘델몬트 알찬사과세트 2.5kg’(1만8900원) 구매 시 델몬트 사과즙 증정,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멀티비타민’(5만5700원) 구매 시 키즈멀티비타민+국화차+용돈봉투 증정, ‘전남생협 순천참한우 구이 선물세트 1kg’(8만9000원) 구매 시 드라이플라워 액자를 증정한다.

또 ‘락앤락 비스프리 밀폐용기’(1만4500원)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SK페이 포인트로 적립, 아이들을 위한 ‘금동이 한복’(1만8900원), ‘전남생협 부세보리굴비 대 5미’(2만9900원), ‘AHC 추석맞이 선물세트’(2만4900원) 등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SK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올해 마트선물세트는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인해 사과, 배 등 추석 대표 과일을 보완하기 위한 황금향, 메론, 포도를 비롯한 혼합과일세트를 대거 준비했고 지역농협, 생산자협동조합등과의 전략적 제휴로 품질이 우수하고 인증된 상품들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또한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국산과일과 수입과일을 혼합한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미국육류협회와 공동기획한 ‘블랙앵거스+핑크솔트 세트’(소갈비살 350g+살치살 300g+부채살 400g, 2팩에 5만9000원), 제주농협과 기획한 ‘황금향 선물세트’(2kg, 6~8과, 1+1에 1만7900원), 경주농협 ‘멜론 프리미엄 선물세트’(8kg, 4만1900원), 남상주농협 ‘곶감 반건시 세트’(2kg, 4만59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정관장, 고려은단 등과 기획한 11번가 전용 ‘정관장 홍삼정 정옥고’(10g x 20포, 4만1600원), ‘고려은단 골드플러스 360정’(4만5900원)부터 매일 1~2개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는 ‘브랜드 딜’을 통해 LG생활건강, 정관장, 동원,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대상 청정원 등 믿을 만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그 외 정관장, 우체국쇼핑, 홈플러스, GS프레시 등 브랜드 전문관도 마련했다.

‘나홀로 명절’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나홀로명절 기획전’을 통해 간편한 반조리음식과 e쿠폰, 여행상품 등을 판매한다. 서울식 육수불고기, 안동찜닭, 감바스 등을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키트인 ‘CJ 쿡킷’(9900원), 에어프라이어 전용 ‘맥족’(2팩, 1만1800원), ‘GS25 편의점 1만원권’(9650원), ‘롯데시네마 2D 1인 영화관람권’(1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뻔하지 않은 이색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조선 3대 명주 중 하나인 ‘이강주 혼합세트’, ‘복음자리 과일잼 선물세트’ 등을 11번가 단독기획으로 구성했고 자연산 새우로 만든 ‘새우장 선물세트’, ‘프리미엄 제주 애플망고’, ‘강아지한복’ 등을 판매한다.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20대선물인싸템, #제주특산물, #추석효도선물 등 테마별 맞춤 선물도 추천한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2019 한가위 대잔치 2차, 매일매일 십일절만 같아라’를 통해 더 큰 폭의 혜택으로 막바지 추석행사를 이어간다.

사진=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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