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벌칙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2049 타깃 시청률 3.6%(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모두 제쳤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승부의 신’ 레이스로 꾸며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배우 박정민, 임지연, 최유화가 출연한 가운데 시작부터 지석진과 전소민이 오프닝 분장 벌칙을 받으며 등장했다. 지석진은 영화 ‘신과 함께’ 변성대왕을, 전소민은 영화 ‘쏘우’의 직쏘로 변신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레이스는 개인전으로 펼쳐져 더 치열한 레이스가 됐고 마지막 미션은 풀하우스 게임을 통해 그 결과를 가렸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6%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벌칙자가 대거 속출한 가운데 복불복을 통해 이광수는 생크림 폭탄, 하하와 전소민은 물 폭탄 벌칙을 받았다.
한편 SBS ‘런닝맨’은 26일 오후 7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대망의 9주년 기념 팬 미팅 ‘런닝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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