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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부터 굿즈까지...식음료업계, 캐릭터로 ‘동심’ 유혹

기사승인 2019.08.26  0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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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거세다. 특히 식음료 업계에서는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패키지를 변경하는 것부터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상품을 내놓는 등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소비자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캐릭터 활용 제품을 통해 기존 어린이 고객층은 물론, 최근 증가하고 있는 키덜트족까지 사로잡아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고자 하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사진=각 브랜드 제공

고려은단은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디즈니와 콜라보해 새롭게 선보였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디즈니 스페셜 패키지’는 블루와 핑크, 베이지 컬러의 용기에 귀여운 미키와 미니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디즈니 캐릭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블루와 핑크, 2가지 타입의 베이지 색상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블루와 핑크는 네이버 쇼핑에서, 베이지 색상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2월부터 빼빼로,칸쵸, 말랑카우 등 대표 캐릭터들로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초코, 아몬드, 화이트 빼빼로 등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성격과 스토리를 담아 의인화한 캐릭터를 활용해서 선보인 빼빼로 캐릭터 패키지는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최근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캐릭터가 담긴 패키지는 물론, 이를 활용한 굿즈 상품까지 함께 선보이고 있는 곳도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 6월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는 라이언, 어피치, 튜브, 무지 등 커피를 즐기고 있는 카카오프렌즈가 그려져 있으며 동시에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쁘띠 보냉병, 유리컵, 미니 선풍기, 무드등 등 여름시즌에 실용성이 높은 굿즈 11종이 포함됐다.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짱구는 못말려’와 콜라보를 통해 ‘짱구 아이스 텀블러 2종’을 선보였다. 레드와 블루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텀블러 속에는 귀여운 포즈로 누워있는 짱구 피규어가 들어가 있으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구매 고객에 한해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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