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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X원진아, 냉동인간 로맨스 선택 이유는...대본 연습현장 공개

기사승인 2019.08.24  17: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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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가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예습 떡밥이 넘쳐나는 대본 연습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는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난 뒤 생존하기 위해선 체온이 33°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부작용과 가슴 온도가 상승하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로맨스 물이다.

지창욱은 1999년의 스타 예능PD 마동찬을 “자신감 있고, 자기 일에 대한 사명감도 있다. 굉장히 도전적이고 거침없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의 말처럼 마동찬은 투철한 실험정신을 가지고 직접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지창욱은 “‘냉동인간’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왔고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원진아는 여주인공 고미란에 대해 “책임감 강하고 열정도 넘친다.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고 하는 캐릭터”라고 표현했다. 이어 “무언가 새로운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을 때 ‘날 녹여주오’를 만나게 됐다”는 그는 “대본을 보고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대본 연습을 마친 뒤 상대 역 지창욱에 대해 “재치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웃음을 참을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사진=tvN '날 녹여주오' 제공

실제 대본 연습현장에서는 극중 20년의 시간 동안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버린 후배와 동생들 사이에서 깨알 웃음 포인트를 능청스럽게 살린 지창욱으로 인해 웃음꽃이 피어났다.

이외 1999년에서 온 두 냉동남녀와 함께 세월의 공백을 보여줄 윤세아, 임원희, 심형탁, 김원해, 전수경, 최보민 등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우리가 만난 기적’의 백미경 작가와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한 ‘날 녹여주오’는 ‘호텔 델루나’ ‘아스달 연대기 Part 3’ 후속으로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에디터 용원중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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