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대한민국의 안전 지킴이 ‘119 구급차’를 따라 곳곳에서 터지는 긴급하고 리얼한 상황을 카메라에 담는다.

그가 탑승한 119 구급차의 여정에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에서는 또 다른 확장 프로젝트 ‘대한민국 라이브’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한민국 라이브’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전국으로 뻗어나간 카메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리얼한 현장 스토리를 담는 프로젝트. 첫 주제는 ‘교통수단’으로 대한민국을 잇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타며 만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가 ‘119 소방대원’ 옷을 갖춰 입고 카메라를 든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유노윤호는 대한민국의 교통수단 중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급차를 타고 그 여정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다.

유노윤호는 촌각을 다투는 소방대원들과 함께 ‘119 구급차’에 탑승해 실제 사건 현장과 그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았다. 식사를 하다가도 “출동!” 신호에 구급차에 오르고, 현장으로 향하는 소방대원들의 긴박한 모습들이 방송을 통해 그대로 그려진다.

유노윤호는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출동과 실제 사건 현장 속에서 침착하게 소방대원들을 따르며 돕는 등 활약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그는 ‘유해진 닮은 꼴’ 팀장님과 ‘특급 케미’도 보여줄 예정이다. 팀장님 앞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그의 칼 같은 한 마디에 ‘1초 반응’을 보이는 등 잔뜩 긴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놀면 뭐하니?’ 측은 “119구급차와 함께 이동하며 곳곳에서 일어나는 리얼 상황들을 가감없이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을 잇는 ‘교통수단’ 중 하나인 119구급차를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래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