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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 온라인 카페 유명인사? “관상 보려고 줄을 설 정도”

기사승인 2019.08.23  2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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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호의 실체가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는 한강에서 발견된 몸통 시신, 그리고 이 끔찍한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SBS

한강에서 떠오른 몸통시신. 그리고 경찰은 수색 중 최초 몸통 시신 발견 지점에서 3km 떨어진 곳에서 검정 봉투에 넣어진 오른쪽 팔을 발견했다. 지문이 채취된다면 신원을 밝히는 건 시간문제였지만 부패가 너무 심했다.

그리고 몸통 시신이 발견된지 14시간만에 자신이 이 사건의 범인이 자수했다. 그의 이름은 장대호. 피해자가 투숙한 모텔의 직원이었다. 장대호는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이라고 규정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 “유치장에서 많이 생각했다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다 반성하지 않는다”라며 “(유가족에게 미안하지 않나?) 전혀 미안하지 않다”라고 반응했다. 후두부 함몰로 사망한 피해자. 장대호의 일방적인 주장에 따르면 숙박비 4만원을 지급하지 않아서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고. 피해자와 시비가 붙은지 6시간 후 장대호는 자고 있는 그의 방으로 들어가 머리를 내리쳤다.

더욱 놀라운건 장대호의 실체였다. 그는 온라인상에서 개발자이자 관상 고수로 알려지며 관상 카페도 운영했을 정도라고. 시사 평론 연애상담까지 사람들한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심지어 돈을 내고 그에게 관상을 보려는 사람이 줄을 선 것으로 전해졌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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